어제(12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펜대회 문학포럼에서
프랑스 출신인 클레지오는 이 자리에서 "내가 글을 쓰는 것은 대의나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라며 "내가 만족하기 위해서 글을 써왔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고은은 "내 시의 본질을 '애가'라고 정하고 있고 내 문학은 애도의 문학"이라고 상반되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어제(12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펜대회 문학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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