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굴범에게서 입수한 고려청자 9점이 양질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식 발굴에 들어갑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진도 오류리 해역 수중을 공식 발굴하기로 하고, 모레(6일) 오후 3시 현장에서 수중발굴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수중발굴조사는 오는 11월26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해 도굴범에게서 입수한 고려청자 9점이 양질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식 발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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