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창작자 양성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창의 인재 동반사업' 성과발표회가 오늘(15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창의 인재 동반사업'은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시작됐습니다.
선발된 248명의 창의 인재들은 영화와 방송, 만화, 음악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창의 인재 동반사업의 가시적 성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가능성 있는 청년 인재들이 더 큰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김동욱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