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와,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램지 루이스'가 오는 5월 17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출연합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오늘(25일) 이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미카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디 오리진 오브 러브'(The Origin of Love)' 수록곡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재즈 거장 루이스는 그룹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Fire)의 보컬 필립 베
국내 뮤지션으로는 색소포니스트 정성조와 피아니스트 정원영, 탱고 밴드 라벤타나, 인디 밴드 십센치(10㎝) 등이 무대에 섭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오는 5월 17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며, 2차 티켓은 오는 2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