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교수의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첫 연재 시작 33년 만에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박통일 기자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 신간 '먼 나라 이웃나라'
1981년 첫 연재를 시작으로 장장 33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원복 교수의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15권 에스파냐 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저자의 뚝심이 만들어낸 에스파냐의 문화와 역사를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신간 '희망의 귀환'
'아무리 눈앞이 칠흑이어도 희망은 기어코 귀환한다.'
희망의 전도사 차동엽 신부가 희망 한 다발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뇌를 자신의 주제로 풀어낸 저서에서 저자는 어떤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까요.
----- 신간 '한국영화 100년사'
한국 영화 100년의 대장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한국 영화사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영화인들의 이야기, 거장들의 증언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한국 영화사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습니다.
----- 신간 '온고지신 부동산이야기'
온고지신, 옛것을 알면 새것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저자는 과거 부동산 기자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고질적인 부동산 문제의 근원을 살피고 나름의 처방을 담았습니다.
MBN뉴스 박통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