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가나아트가 지난 30년간 함께해 온 전속작가 및 중견·원로작가 50여 명의 작품 7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에는 가나아트 전속작가 1호인 박영남 씨를 비롯해 사진 장르의 첫 전속작가인 배병우 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합니다.
가나아트는 미술정보지 '가나아트' 발행, 아트숍 및 인사아트센터 개관 등 지난 30년간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