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3회 희망나눔캠핑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1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열린 행사에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마모트 고객과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그동안 캠핑을 즐길 기회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희망나눔캠핑축제는 캠핑문화 발전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 가족·주말 레저 발전과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