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틴스 북데이'를 진행합니다.
중·고등학생에게 현재 전시 중인 '슈타이들'전을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입니다.
'슈타이들'전은 완벽주의 예술가들의 영웅이자 살아 있는 아트북의 전설 게르하르트 슈타이들이
관객들은 실제 예술작품이 어떻게 책에 담겼는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종이라는 매개체가 예술적 창작물인 책으로 재탄생 되는 여정을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슈타이들'전은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