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인 문선명 전 총재의 1주기 추모식이 오늘(23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문 총재 부인인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70여
한 총재는 "문 총재께서 그토록 소원했던 남북통일의 염원을 이어받아 아시아를 넘어 자유·평화·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을 이룰 때까지 전진 또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가정연합은 추모식에 앞서 천정궁에서 문 총재가 집필한 가정연합 경전인 원리강론과 유품 등 120점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