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황구'에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박현빈은 이 작품에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주인공의 우상으로 나와 주인공에게 노래와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며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영화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출연을 승낙해줘 고마웠다"며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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