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은 어제(5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습니다.
크레용팝은 200여 명의 현지인 앞에서 '빠빠빠' 무대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습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현지인들이 '빠빠빠'에 맞춰 단
크레용팝의 금미는 "외국에서도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이렇게 팬들과 가깝게 마주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