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가운데 과거 줄리엔 강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질문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나쁘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지 않느냐”고 능청스럽게 되물었고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11월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줄리엔 강과 "뽀뽀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줄리엔 강이 "이방인들과 인연이 깊다. 후지이 미나와는 사귄 적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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