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밀러'와 복합문화공간 '엘루이' 클럽은 6일 '2015 뉴 이어 파티(New Year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밤부터 17일 아침까지 열리는 파티는 더 활기차고 신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를 위해 유명 디제이(DJ)와 해외 가수가 초청됐다.
이번 파티에는 일렉트로 힙합 그룹인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의 빌보드 차트인 비트포트에서 1위를 차지한 DJ '비나이(Vinai)'가 참가한다. DJ 엉클과 에이나인 등 국내 유명 DJ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밀러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
밀러 관계자는 "그동안 건전한 음주·파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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