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일일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은 213분으로 전체 외래객 중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관광객은 99분으로 가장 적었고, 미주 관광객은 1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객 대상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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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조사를 통해 외래객이 한국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어느 정도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폰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