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여군특집·혹한기 서바이벌’ ‘진짜사나이-여군특집·논산 훈련소’ ‘진짜사나이-여군특집·25일 방송’ ‘진짜사나이-여군특집·12일 입소’ ‘진짜사나이-여군특집·새 출연자 8명’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멤버를 확정하고 혹한기 서바이벌로 돌아온다.
MBC ‘진짜사나이’는 12일 “이번에는 배우 김지영·이다희·박하선·강예원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측은 “여군 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을 콘셉트로 진행돼 1편 보다 훈련 강도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출연자에게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연자들은 이날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하게 된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 방영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 혹한기 서바이벌 진짜 춥겠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 1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구나”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멤버들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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