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도끼 69평’ ‘도끼·일리네어 레코즈’ ‘도끼·4가지쇼’ ‘도끼 재산’
래퍼 도끼(26)가 본인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도끼는 69평의 본인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의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진열대를 소개했다. 이어 “사실 돈을 잘 쓰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며 나는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으며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도끼는 “매달 5만원권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라며 효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일상
래퍼 도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래퍼 도끼, 열심히 살았구나” “래퍼 도끼, 돈 많이 모았네” “래퍼 도끼, 더 좋은 음악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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