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에서 한국 국적의 심사위원이 위촉되기는 2006년 배우
심사위원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미국 드라마 '매드 맨' 제작자 매튜 와이너, '아멜리에'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오드리 토투 등 6명이 위촉됐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최고 영예인 황금 곰상과 감독, 작품, 배우 등 7개 부문 은곰상 수상작을 심사합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