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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최선아가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결혼식을 갖는다.
이석훈은 30일 팬카페에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 간호를 도왔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한결같이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최선아는 이석훈가 군을 제대하자 약혼했으며, 올해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최선아는 지난 2008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발레리나로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현재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설 특징으로 방영된 MBC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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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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