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이준호·강하늘' '스물 김우빈' '스물 포스터'
영화 '스물'(이병헌 감독, 영화나무 제작)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스물에서 배우 김우빈·이준호·강하늘은 각각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뭉치면 빵 터지는 놈들이 온다' '가장 부끄러운 순간 우린 함께였다'라는 문구가 돋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전날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 각각의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다.
김우빈은 '협상의 기술' 편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며 당당하게 용돈을 요구하는 아들로 바닥에 누워 몸부림까지 쳐서 돈을 받아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슬픔은 나누면 반' 편에서 이준호는 "우리 집이 망했는데 왜 너네가 난리야”라고 김우빈·강하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밝힌다.
강하늘은 '상상은 자유' 편에서 민효린(진주 역) 앞에서 혼자 엉큼한 상상을 하다가 자신의 뺨을 때려 자학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
영화 스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스물, 김우빈이 출연했구나” "영화 스물, 포스터가 공개됐네” "영화 스물, 이준호와 강하늘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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