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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한 김종민이 기습뽀뽀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MC들이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카페·길거리·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갑작스럽게 뽀뽀를 받았다.
그는 4명의 미녀들에게 뽀뽀를 받은 후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다”며 "상상해본 적은 있는데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두근거렸고 깜짝 놀랐다”면서 "가장 두근거렸던 사람은 '미용실 기습 뽀뽀녀'였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신동엽과 총각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 "신동엽과 총각파티, 예능프로그램이구나”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방송됐네”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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