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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소속사 대표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의 총각파티' 첫 방송에서 강인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앞에서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9년 폭력사건에 휘말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인은 "이 대표 앞에서 한 달에 두 번 무릎 꿇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비법을 밝히는 실험카메라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집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올라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1인당 1만원씩 총 2만원이다”며 "극장 가서 영화를 보고 팝콘, 나초를 먹으면 금방 쓰는 돈이 늘어난다”고 설득했다.
여자친구가
신동엽의 총각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동엽의 총각파티, 강인이 출연했구나” "신동엽의 총각파티, 강인이 무릎을 꿇었구나” "신동엽의 총각파티, 실험카메라가 진행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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