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인하공전 초아' '초아 레전드' '초아 엉짱' '초아 솜이'
초아가 1인 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이자 김동현(18)이 아빠 김구라를 버리고 채널을 돌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초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의상을 입고 '사뿐사뿐' 댄스를 췄다.
동현이는 아빠가 진행하는 방송을 보다 채널을 돌려 초아의 댄스에 심취했다.
그러나 카메라 앵글이 잘못돼 얼굴이 화면에서 잘렸다. 카메라가 의자에 앉아 방송을 하는 데 맞춰져 있던 탓이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카메라를 바로 잡은 초아는 의욕적으로 춤을 췄다.
이날 초아는 애교 넘치는 말투와 섹시댄스 등으로 남심을 사로잡으면서 중간점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는 스타들이 각자 준비한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초아를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골반 장난아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동현이 심취했네""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아빠 미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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