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지상파 드라마' '월화드라마' '이준·고아성'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2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1%로 1위에 올랐다. 반면 KBS2 '블러드'는 6%로 최하위였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생인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혼전임신으로 양가가 발칵 뒤집어지는 과정이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한인상의 부모이자 고상한 상류층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아이를 가진 채 집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2위를 했구나” "풍문으로 들었소, 1위는 MBC 월화드라마네” "풍문으로 들었소, 첫 방송에는 혼전임신 내용이 담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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