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한 명의 여자 래퍼가 영구 탈락하는 것으로 예고됐다.
설 연휴로 인해 결방 이후 2주 만에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4화부터 새 멤버 투입과 기존 멤버 탈락 제도를 도입한다. 따라서 26일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탈락을 피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가 더욱 강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Mnet은 운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일대일 디스 랩 배틀' 장면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조심해 난 무적, 실력부터 외모까지 넌 방송 부적합”, "함부로 덤벼? 잘못 걸리면 밟혀!” 등 살벌한 독기가 서린 가사 하나하나가 엄청난 긴장감을 주고 있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AM 임슬옹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프로듀서 버벌진트의 2번 트랙 '시작이 좋아 2015'를 차지한 여자 래퍼의 정체도 공개된다. '잔소리' 이후 5년 만에 듀엣곡을 발표하게 된 임슬옹이 과연 누구와 함께 어떤 음악을 탄생시키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초 여자
언프리티랩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누가 탈락할까?” "언프리티랩스타, 누가 임슬옹과 노래할까” "언프리티랩스타, 오늘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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