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배우 윤진서' '드라마 감각남녀'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출연을 확정했다.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윤진서가 4월 방송 예정인 '감각남녀'에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며 "극 중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고 '올드보이'(200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비스티 보이즈'(2008)·'산타바바라'(2013)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해진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감각남녀 윤진서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감각남녀 윤진서, 프로파일러를 연기하는구나” "감각남녀 윤진서, 방송은 4월이네” "감각남녀 윤진서, 좋은 연기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