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2 방송' '진짜 사나이 입대' '진짜 사나이·출연진'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C '진짜 사나이' 시즌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취리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를 통해 "말을 못 알아들을까 봐 고민도 했는데 그렇게 훈련이 힘들지 않았다”며 "편하게 갔다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군대에 대해 한국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군대 갔다 오면 정신 차리고 사회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군대 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기에 마음의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시즌 2에서는 군대라는 본질에 집중해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부터 102보충대 입소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오취리·임원희·김영철·이규한·정겨운·강
진짜 사나이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2, 샘 오취리가 출연했구나” "진짜 사나이2, 군대가 적성에 맞나 보네” "진짜 사나이2, 준비를 많이해서 괜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