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이상형을 밝혔다.
‘스물’에 출연하는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해 좋아하는 여배우를 공개했다.
이날 준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이 말이 안 된다. 스칼렛 요한슨이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상형이 딱히 없다”며 “아직 차기작을 안 정했는데 혹시 다른 분을 말씀드렸다가 그 분이 아니면..”이라고 답했다. DJ인 컬투 정찬우는 “외국 쪽으로는 누구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안젤리나 졸리다”고 답했다.
강하늘은 “굳이 외국 분 중 이상형을 꼽자면 멜라니 로랑이라는 프랑스 배우다”고 말했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오
김우빈 이상형 강하늘 이상형 이준호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김우빈 이상형, 안젤리나 졸리? 역시 눈높네” “강하늘 이상형, 멜라니 로랑은 누구야? 이름예쁘다” “이준호 이상형, 스칼렌 요한슨 넘사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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