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서 500명과 자장면을 먹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김고은은 2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500만 관객이 든다면 500명의 관객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중국식당에서 자장면을 먹겠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사실 이번 영화에서는 크게 화려한 액션이나 고난도의 액션이라기 보다는 생활에서 나올 수 있는 생활액션이다. 이 친구의 몸에 베어져 있는 기술들을 쓴다”며 “연달아서 세작품을 액션을 해서 거의 2년동안 액션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지냈다. 이번에는 컨펌을 받는 정도의 액션이었다”고 전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은 지하철역의 보관함에서 발견된 후 쓸모있는 아이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살
차이나타운 김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이나타운 김고은, 차이나타운에 김고은 출연하는구나” “차이나타운 김고은, 김고은 차이나타운에서 일영역 맡았네” “차이나타운 김고은, 김고은 차이나타운에서 생활액션을 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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