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온주완’ ‘조보아’ ‘온주완 열애설’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온주완이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해 7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캐릭터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김슬기를 꼽았다.
온주완은 “김슬기는 다양한 매력이 있어 하루하루가 다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슬기는 “캐릭터 말고 실제로는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주완은 조보아에 대해서는 “조보아라는 배우가 하니 역을 한다고 했을 때 선입견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중들의 반응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리겠다. 조보아 말고도 인어공주 하니 역에 도전한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조보아가 내 입장에서 이 역할 안 했으면 누가 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조보아를 칭찬했다.
26일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지난 2월부터 한 달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드라마
조보아 온주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온주완, 조보아 온주완이랑 열애설났네” “조보아 온주완, 조보아랑 온주완 드라마 같이 했구나” “조보아 온주완, 온주완이 김슬기 이상형으로 지목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