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주한잔' '임창정 노래모음' '임창정의 소주한잔' '임창정 임은경' '임은경 모태솔로'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관객이 500만명을 넘어서면 임은경에게 구애를 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임창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라며 임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라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재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만 임창정은 온라인커뮤니티 팬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임창정 갤러리'에서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고 부탁했다.
이어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사심 드러냈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자신을 위한 공약"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같이 사진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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