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여동생 그룹 격인 8인조 걸그룹이 다음달에 기습 데뷔할 예정이다.
B1A4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8명 소녀들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이 공개했다.
소녀들은 8개의 분할된 화면안에서 모두 다른 콘셉트의 포즈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걸그룹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WM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 곡의 콘셉트와는 관계 없이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티저 영상"이라며 "데뷔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일정은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신기하다"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기대된다"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기습데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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