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아저씨 포스터 |
하드보일드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드보일드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또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담한 태도를 일컫는 말로 1930년을 전후하여 미국 문학에 등장한 새로운 사실주의 수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는 하나의 장르라기 보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것'은 잔인한 사건을 냉혹한 시선으로 더욱 섬뜩하게 표현해 한국 하드보일드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이정범 감독의 영화 '아저씨'도 한국 하드보일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며 호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