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쇼핑몰 레미떼(대표 이민영, www.lemite.com)가 오는 4월 10일 건대 로데오 상권에 오픈하는 국내 첫 컨테이너 복합쇼핑시설인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 입점한다.
커먼그라운드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최대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로, 백화점이나 복합 상업공간과는 다른 문화를 전파하는 마켓 플랫폼이다. 200개의 대형 컨테이너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숍들이 입점하게 되며, 디자인, 플라워, 푸드 플리마켓과 전시 등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레미떼는 이번 커먼그라운드 입점을 기념해 레미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레미떼 립스틱 또는 반팔티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레미떼 건대 커먼그라운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진행 자체 제작 상품과, ‘국민앞치마 ver2’를 비롯한 레미떼 봄 신상품을 대량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레미떼는 이민영 대표가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착용해본 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착용해본 제품 중 불편함이 있거나 재질이 좋지 않을 경우 절대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는 원칙을 고집해온 결과 오프라인으로 확장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미떼는 이 같은 품질 우선 주의를 바탕으로 2013년 여성의류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는 최초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정식 입점하기도 했다. 레미떼 관계자는 “건대 커먼그라
이어 “신개념 쇼핑 공간인 커먼그라운드의 이름에는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소’와 ‘여기 와서 함께 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며, “레미떼는 커먼그라운드에서 고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자 한다. 많은 고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