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진성과 노민우가 잠실야구장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진성과 노민우는 5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MBC 드라마넷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에 나섰다.
이날 양진성과 노민우는 경기를 관람하며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실제 연인을 방불케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양진성·노민우 야구장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진성·노민우 야구장 키스, 이러다 진짜 사귈듯" "양진성·노민우 야구장 키스, 둘이 케미 터지는군" 양진성·노민우 야구장 키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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