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귀’ ‘노홍철 근황’ ‘노홍철 예언’ ‘노홍철 무한도전’ ‘노홍철’
지난해 음주단속에 적발된 노홍철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인생 곡선을 그리며 자신의 미래를 예언했던 것이 알려져 화제다.
노홍철은 2009년 무한도전 168회 ‘여름방학특집’에서 30대에 접어들며 그래프를 하향 곡선으로 그려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30대 중반에 바닥을 찍는다고 예언해 누리꾼들은 현재 만 36세인 노홍철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오후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빨간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이제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 “노홍철, 음주운전은 경솔했지만 이제는 용서해주고 싶어” “노홍철,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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