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제주도집’ ‘라디오스타 이재훈’ ‘이정’ ‘이재훈 아버지’ ‘이태임’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이재훈의 재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이정, 이재훈, 배우 방은희, 개그맨 김숙이 출연했다.
이재훈의 제주도 집은 이정이 ‘성’이라 할 정도로 거대한 외관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은희는 “그전까진 이재훈이 있는 집 자식인 걸 몰랐는데 집을 보고 정말 놀랐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훈 소개로 제주도 이웃사촌이 된 이정은 이재훈으로부터 땅과 조경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이재훈은 “이정 집 주변에 잔디를 깔고 조경만 1000만원 들었다. 돈 이야기 싫어해서 이정에게 문자로 경비가 이만큼 들었다고 했더니 ‘응’이라고 답장이 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정은 “재훈이 형은 임차인이라기보다 마음씨 좋은 주인이다”며 “나에게 그냥 쓰라고 땅을 빌려준 거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이날 자신이 가구회사 창업자 아들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 과거 차
라디오스타 이재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재훈, 이재훈 부럽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원조 엄친아네” “라디오스타 이재훈, 있는 집 자식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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