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선아’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주상욱 검사연기’ ‘복면검사 출연진’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키로 확정됐다.
이로써 주상욱은 처음으로 검사 연기를 선보이게 됐으며, 김선아는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주상욱은 이 드라마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역을 맡는다. 하대철은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전형적인 속물적인 검사지만 복면을 썼을 땐 이성보다 주먹이 앞서는 캐릭터다.
김선아는 서초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를 연기한다. 유민희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현장을 뛰어다니는 엘리트 형사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파고 열정 넘치는 수사관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복
주상욱·김선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상욱·김선아, 기대가 된다” “주상욱·김선아, 3년 만에 컴백이라니” “주상욱·김선아, 주상욱 검사연기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