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정형돈’ ‘예원’ ‘성혁’
영화 ‘연애의 맛’ 측이 오늘(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강예원과 함께하는 솔로 대첩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개봉을 앞둔 ‘연애의 맛’은 블랙데이에 혼자 짜장면 먹기 지친 이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애의 맛’ 페이스북에 ‘연애 고자 탈출 외침’을 댓글로 올려주는 남녀 각각 3명을 뽑는다. 선정된 6인은 14일 강예원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상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연애의 맛’ 측은 이벤트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예원의 블랙데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대한민국 연애 하자 여러분! 오늘 또 혼자 드실 거에요? 4월 14일, 우리도 밖에 나가서 짜장면 다 같이 당당하게 먹어봅시다. 제가 제대로 카운셀링 해드리겠습니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강예원과 오지호의 적극적인 홍보
블랙데이 강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랙데이 강예원, 강예원과 짜장면이라니” “블랙데이 강예원, 강예원도 솔로인가봐” “블랙데이 강예원, 한번 참여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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