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LC가 뮤직뱅크에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의미인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누리꾼들에게 '개념돌'로 불리고 있다.
CLC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에이틴'으로 무대에 올랐다. CLC는 이날 치어리더 의상 위에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CLC에게
CLC 노란 리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CLC 노란 리본, 개념돌 맞네" "CLC 노란 리본, 개념 있는 아이돌이군" "CLC 노란 리본, 노란 리본을 달 생각을 했다니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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