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유병재가 런닝맨에 출연해 과거 친한 형 커플과 동거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대세남의 그때 그곳’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홍종현, 손호준이 출연했다.
유병재는 이날 미션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추억 장소로 신월3동 아파트를 꼽았다.
유병재는 “7, 8년을 함께 산 형이 있는데 그 형 여자친구의 아파트였다”며 “셋이 함께 살게 됐다. 그러던 중 그 여자분이 외도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숙식을 제공받
런닝맨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병재, 유병재 웃기다” “런닝맨 유병재, 런닝맨에 유병재 나왔구나” “런닝맨 유병재, 유병재가 신월3동 아파트를 꼽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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