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과거 ‘쥬라기월드’에 익룡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과거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민경은 이날 드라마에서 ‘익룡 연기’를 펼친데 대해 “커밍아웃하고 싶다”며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MC들이 “강민경이 익룡으로 캐스팅 됐다는 뉴스가 있다”고 장난치자 “익룡이라도 찍고 싶다.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쥬라기월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라기월드, 쥬라기월드 익룡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니” “쥬라기월드, 강민경 익룡 연기했었구나” “쥬라기월드, 강민경이 익룡연기 안밝혔다면 몰랐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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