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외로운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나도 서른이 돼 가니까 조금씩 외로워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외로울 때가 있다”며 “이건 남자친구와 상관없는 외로움”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모임이 있어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걸 좋아했다”면서 “지금은 정기적으로 멤버들을 만난다. 왜 그렇게 변했나 생각해보니까
앞서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외롭구나” “가인, 그런거 있지” “가인,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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