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 아프리카’ ‘유승준 입국금지’ ‘병무청’
가수 유승준이 병역 기피 논란 이후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승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한국을 떠난 지 13년 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유승준은 “이제 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며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승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오랜만이네요” “유승준, 병역 기피 논란 이후 13년이나 흘렀구나” “유승준, 심경 고백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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