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NEW발레단의 신작 여신시리즈 두 번째 '그녀가 논다 - 여신 항아'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5일과 16일에 막을 올립니다.
안무가 조기숙은 동양신화의 권위자인 정재서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와
조기숙 NEW발레단은 지난 2013년 여신시리즈 첫 번째 '그녀가 온다 - 여신 서왕모'를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발레 작품 여신시리즈 세 번째 '그녀가 운다 - 여신 무산신녀'를 창작할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