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곽정은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스킨십 방법을 전수했다.
곽정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곽정은은 “과거에는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훅 치고 들어갈 필살기가 필요했다”며 “여자친구랑 있을 때는 왈가닥이지만 남자와 있을 때는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을 때 피로를 풀 수 있는 혈 자리를 짚어준다고 말하면 된다”며 “대부분 목과 어깨가 뭉쳐 있기 때문에 목 옆 근육을 주물러주면 된다. 목 부위가 부담스럽다면 귀 주변을 눌러준다”고 밝혔다.
또 핸드크림으로 스킨십을 유도하는 방법을 선보이며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 많이
해피투게더 곽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스킨십 방법 전수했네” “해피투게더 곽정은, 오늘 핸드크림 대량 구매하러 가야겠군” “해피투게더 곽정은, 필살기가 필요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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