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에 출연한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소치 올림픽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은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소치 올림픽 포상으로 받은 노보고르스크 선수촌 근처 단독주택을 찾았다.
우나리는 집 내부를 소개하며 “여긴 주방으로 꾸밀거다. 제일 원했던 공간이어서 제일 크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층을 둘러보며 “운동 끝나고 이 사람 몸 많이 풀어줘야 해서 방을 좀 작게 만들고 큰 욕조를 넣으려고 화장실을 크게 했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두번째 방을 공개하며 “여기가 저희 방보다 더
휴먼다큐 안현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먼다큐 안현수, 단독주택 포상으로 받았네” “휴먼다큐 안현수, 소치 올림픽 포상으로 집을 받았네” “휴먼다큐 안현수,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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