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에 출연하는 수애와 유인영이 시청률 공약을 했다.
19일 SBS 목동사옥에서는 드라마 ‘가면’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수애, 유인영, 주지훈, 연정훈이 참석했다.
유인영은 이날 “가면 시청률이 18%가 넘으면 저의 원초적인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애는 “같은 시청률에서 저는 제 민낯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연정훈도 “(시청률) 15%가 넘으면 주지훈의 가면 벗은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주지훈은 이 말을 듣고 “저를 찍는 연정훈의 모습을 공개하겠다”며 “그
수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시청률 공약했네” “수애, 주지훈이랑 같이 드라마하네” “수애, 시청률 18% 목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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