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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예능대세’가 된 후 악플이 사라져 기쁘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20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공동인터뷰에서 최근 예능대세로 손꼽히는데 기쁜 마음을 밝혔다.
백종원은 “겸손한 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예능대세란 것이 이해가 안 된다. 감사는 한다. 욕하는 것보단 나으니까”라며 “좋은 댓글이 늘어서 기쁘다. 옛날엔 와이프(소유진)에 대한 이상한 글들도 있어서 속상했는데, 이젠 그런 댓글이 거의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대한 부담은 많이 없다.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모습이 연기였다면 어려웠을 텐데, 내 성격 그대로 하니까 재미는 있다”며 “자연스러움 때문이 호응을 얻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한식대첩’은 전국
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식대첩3, 예능 대세 백종원” “한식대첩3, 소유진 악플이 많았었나보네” “한식대첩3,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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