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다음달 12일 올림푸스홀(서울 삼성동)에서 피아니스트 듀오 콘서트 ‘비트윈 더 피아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올림푸스 앙상블 피아니스
트인 박진우와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리더인 고희안이 클래식과 재즈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인다.
고화진 올림푸스한국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무게감을 덜고 재즈의 흥을 더해 대중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