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26일 오전 제대한 가운데 과거 배우 유연석의 견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자 배우들의 군 복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연석은 “지금 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가 있다”며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나는 22살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를 언급하며 “송중기 씨가 5월쯤에 제대
송중기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제대, 유연석이 견제 발언했었구나” “송중기 제대, 축하해요” “송중기 제대, 유연석은 예전에 다녀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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